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글블무드 보른 (문단 편집) == 하렘 == [[엘레오놀라 빌타리아|에렌]]은 처음 봤을 때부터 티글의 활 솜씨에 감탄하여 포로로 삼고[* 에렌은 그전까지 포로를 잡은 적이 없다. 티글이 에렌의 첫 포로인셈.], 브륀 내전을 비롯하여 여러 사건들을 같이 겪으면서 서로 호감을 갖게 된다.--에렌의 누드를 목격하거나, 슴가를 만진건 덤-- 티글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굉장히 슬퍼했고.[* 어느정도였냐면 주변에서 걱정할 정도로 모습이 심각해졌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당시 백은의 머리카락은 빛이 사라져 회색이 되버렸고 홍옥을 연상키시던 눈동자는 말라붙은 피와 같은 색이되고 눈꺼풀에는 흐릿하게 기미가 생긴데다 표정이 어두워졌다고 한다. 최소한 왕도에서 온 사자나 영민에게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지만 주위에 알고 있는 자만 있으면 늙은 고양이처럼 변한다고 한다.] 기억을 잃은 울스(티글)를 보고 엘리자베타와 대립까지 불사할 정도. 이때 티글이 엘리자베타의 편을 들어 일단 중재~~빙자 충격 요법을~~했기에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한판 붙었을지도 모른다. 기억을 잃은 티글이 자기 자신의 기억을 되찾으려고 하자 당장에 달려올 정도로 티글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티글 역시 에렌을 소중히 대하는건 마찬가지라서 에렌이 글레어스트에게 사로잡혔을 때는 멘탈붕괴하여 군을 통솔하는 것도 내버려두고 폐인의 모습으로 에렌을 되찾으려 했다. 그러나 스스로의 공녀인 자신의 위치나 티글의 상황도 자각하고 있기에 본인 대신 리무를 아내로 맞이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글레어스트에게 포로로 잡혀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에렌을 티글이 위로해주면서 첫날밤을 보내게 되는 것으로 티글의 첫 여자가 된다. 이후 주변의 눈치 때문에 관계는 맺고 있지는 않지만 매번 키스는 나누고 있다. [[류드밀라 루리에|미라]]에 대한 첫인상은 좋지 않았다. 티글은 고압적인 그녀를 좋지 않게 보았고, 미라는 무엇때문에 에렌이 티글을 도왔는지 이해하지 못해 에렌의 덤 취급했다. 그러나 정찰을 갔다가 서로 우연히 만나게 되어[* 이때 티글은 정체를 숨기고 울스라는 가명을 썼다.] 그녀의 솔직한 모습을 보고 티글은 미라에게 호의를 느낀다. 미라 역시 정체는 몰랐지만 자신의 고민을 들어주고, 뛰어난 궁술을 가진 티글을 좋게 봤다. 이후 암살자로부터 보호해주고, [[홍차]]가 맛있다는 칭찬에 브륀 내전에서 중립을 지켜준다고 했다. 루리에 가문은 그 동안 테나르디에 가문과 몇 십년 가까이 연을 잇고 있었는데 이걸 끊고 티글의 편을 들어준 것. 에렌이 이탈하고 티글이 무오지넬과의 전투에서 고전을 하고 있을때 군을 이끌고 나타나 빚이라는 명목으로 티글을 조력해준다. 빚이라는 것도 담보나 인질을 잡아둔 것도 아닌 순전히 티글의 인격을 믿고 들어준 것이다. 물론 티글이 생존할 것이라는 조건을 걸기는 했지만 당시 티글의 상황은 한치의 예상도 하기 어려울 정도의 위기였다는 걸 감안하면 그냥 티글에게 호의를 느껴서 도와준 거다.--동침과 유혹은 덤.-- 아스발 내전을 끝내고 행방불명된 티글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태양제에서 다시 봤을 때는 그런 기색 없이 츤츤대지만 소피가 티글을 안았을 때나 티글의 아이를 갖고 싶다는 올가의 폭탄 선언을 듣고 확연히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에렌이 납치된 사실에 멘탈붕괴한 티글의 멘탈을 케어해주고[* 류드밀라답게 일침+배려로 티글을 제정신으로 돌려놨다.]같이 목욕하자면서 장난을 치기도 한다. 에렌을 구출하는데 성공하고, 티글이 에렌과 관계를 맺자 굉장한 충격을 받는다. 질투와 부러움을 억제하지 못하고 티글과 사이가 조금 서먹서먹해지만 포마에 대한 이야기와 소피의 조언을 듣고 어느 정도 마음을 다잡는다. 15권에서는 아직 자신의 심경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긴 힘들었는지 티글에게 애첩으로 삼아달라는 말을 건네자마자 농담이라며 얼버무렸다. 16권에서 류드밀라가 무오지넬로부터 지스터트를 방어하기 위해 떠나기 전, 티글은 그녀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듣게 된다. 16권 특전 SS에서는 그 뒤 결국 티글이 류드밀라 또한 아내로 맞이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소피야 오베르타스|소피]]: 자이앙과의 싸움에서 승리 후 지스터트 왕궁에 귀환한 에렌으로 부터 이야기를 듣고 흥미를 가진다. 3권에서 티글과 첫만남을 가지는데 하필 누드를 보이면서(...)넘어져 티글에게 몸을 들이댄다. 롤랑과의 싸움에서 함께 싸우고 5권에서는 지스터트의 사자로서 브륀에 왔을 당시 티글을 힘껏 포옹하며 에렌과 미라의 반응을 보며 즐기고 더더욱 티글에게 흥미를 갖는다. 6권에서는 아스발에 사자로 파견된 이후 엘리엇 왕자에게 구속되었으나 7권에서 티글과 올가의 활약으로 구출된 후 티글에게 안겨 울었으며 이후 목욕탕에서 알몸으로 티글을 뒤에서 껴안은 후 티글이라고 애칭을 부르며 티글에 대한 애정이 생긴다. 그러나 이후 토발란의 기습으로 티글이 바다에 빠져 행방불명 되어서 슬퍼한다. 11권에서 재회할 당시에는 주위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티글을 있는 힘껏 끌어안으며 티글이 무사함에 안도한다. 14권에서는 미라로부터 티글과 에렌이 맺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미라에게 포마의 이야기를 거론하며 티글에 대한 감정을 표현할 것을 종용한다. 또한, 자신 역시 필요 이상으로 감정을 숨기지 않을 것을 드러낸다. [[엘리자베타 포미나|리자]]는 자신의 [[오드아이|눈]]을 고양이 같다는 티글에게 흥미를 느끼고 첫 가신으로 삼는다.[* 당시 티글은 기억상실에 걸려 울스라는 가명을 썼다.] 티글이 문제를 일으킴에도 전적으로 티글의 편을 들어주고 에렌이 티글을 내놓으라 할 때는 울스가 티글일지 모른다고 짐작하면서도 티글임을 부정한다. 티글이 공을 세우자 공녀 상담이라는 직책을 주어 자신의 옆에 둔다. 몰래 공궁을 빠져나와 데이트도 가고, 이체홍동이라는 컴플렉스를 티글이 위로해주면서 점점 그에게 끌리게 된다. 이후 마물을 물리치고 기억을 되찾은 티글을 어쩔 수 없이 보낸다.[* 이때 암묵적으로 에렌과 화해를 한다.] 태양제에서 다른 공녀들의 애칭을 자연스럽게 부르는 모습에 살짝 충격을 먹고 자신에게도 애칭인 리자라고 불러줄 것을 요청한다. [[발렌티나 그링카 에스테스|발렌티나]]도 티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히로인들과 달리 사랑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상태이고 다른 공녀들과의 대립하는 중인 지금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하지만 결국엔 유야무야. [[탈락|발렌티나는 죽는 걸로 하렘 목록에서 삭제당했다]] [[올가 탐|올가]]는 전부터 티글에 대해 듣고 있다가 이스발 내전에서 함께하면서 호감을 갖게 된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티글의 모습에 반한다. 이후 소피와 삼각구도를 형성하기도 하고 셋이서 같이 데이트를 가기도 한다.[* 근데[[가슴|신체의 어느 부분]]의 차이가 커서 소피에게 번번히 밀린다. 평소 큰 감정 표현이 없는 올가가 소피야만 의식하면 상당히 격양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사실...] 태양제에서 다른 공녀들이 다 있는 자리에서 티글에게 당신의 아이를 낳고 싶다고 폭탄선언을 한다. 일단 티글이 4년 정도 기다려달라는 걸로 타협은 봤지만... --하렘을 위한 희망고문1-- [[리무아리샤|리무]]의 경우 처음엔 티글을 탐탁치 않아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티글을 인정하다가 나중에 자객의 습격을 받고 도움 받았을 때 완전히 반해버렸다. [[티타]]는 어릴 때부터 티글을 모시던 시녀로 티글을 좋아했었다. 이런 [[소꿉친구]] 캐릭터들은 대개 버려지긴 마련이지만 다행이도(?) 하렘이기에 티타는 티글의 두 번째 여자가 된다. [[레그나스 왕자|레긴]]은 예전에 티글과 만난 인연도 있었던데다가 호의적이었다. 브륀 내전에서는 티글의 도움을 받아 왕위를 얻고 에렌과 티글에 대해 계약을 할 때도 꼭 돌려받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본인의 힘이 약해 주변 귀족들이 티글에게 맞선을 넣어도 대책없이 속만 끓는다. 티글이 브륀에 돌아왔을 때도 사실은 굉장히 반갑고 기뻤지만 주변인들의 눈치를 봐야돼서 티 내지 못하다가 목욕탕에 둘만 있게 되자 속내를 털어놓으면서 자신의 옆에서 일해달라고 부탁한다. 무오지넬과의 싸움이 끝나고 자신과 결혼하여 브륀의 국왕이 되어줄 것을 요청하지만 티글은 마물 등의 이유를 대면서 1년 뒤에 대답하겠다고 말한다.[* 이 당시 티글은 이미 에렌과 첫날밤까지 간 상태인데다가 티타까지 애첩으로 맞이한 상태였다. --어장관리--]--하렘을 위한 희망고문2-- 참고로 일본 내 독자들은 '''티글이 한 히로인과 맺어지고 잠자리까지 함께 하는 전개'''를 두고 [[2ch]] 등에서 '''보른보른하다(...)'''고 표현한다.[* 여기서 보른은 이미 잘 알고 있는 티글의 성. 아무래도 어감이 일본 독자들에게는 이런 전개가 일어나는 상황을 표현하기에 매우 알맞게 느껴진 것으로 추정.] ~~독자 A: 티글씨가 얼른 다른 공녀랑 보른보른했으면 좋겠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